한화, 우승팀 KIA 4-1로 이겼다 '짜릿한 역전승'…플로리얼, 네일-양현종 동시에 울렸다→2루타 2개 쾅쾅 [오키나와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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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승팀 KIA 4-1로 이겼다 '짜릿한 역전승'…플로리얼, 네일-양현종 동시에 울렸다→2루타 2개 쾅쾅 [오키나와 라이브]

한화는 이날 '이적생' 강속구 사이드암 엄상백이 선발투수로 등판, 2이닝 1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줬다.

플로리얼은 1회초 첫 타석에서도 네일에게 2루타를 때려내는 등 장타 2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KIA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도 최고구속 153km의 패스트볼을 뿌리면서 한화 타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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