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25일 오전에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곡동 주민복지관 공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한 의원은 “사무실 공간 23평 중 10평 정도 면적에 물품을 보관하는 상황이어서 창고를 만들어 달라는 민원도 있고, 심지어는 직원들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업무용 책상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라며 개선을 촉구했다.
끝으로 한 의원은 “선제적 이전계획 검토와 현재 가능한 방법으로 어려움 해결을 위해 애쓰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의 불모지였던 의왕시를 발전시켜 온 사회복지 공직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햇살 좋은 날 부곡복지관 마당서 모두 함께 따뜻한 점심 한 끼 하는 이벤트를 추진해 보자”라고 제안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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