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는 등굣길 보행 안전 지도사업에 참여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북구 관계자는 "등굣길이 익숙하지 않은 초등 저학년생의 안전사고와 범죄 피해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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