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은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과 파리 올림픽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경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양궁 국가대표로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전훈영(인천시청)과 지난해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잠영 100m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 신명준(경기도청)은 경기 부문 우수상, 심판 부문 김선호 화성 발안바이오고 펜싱 코치와 생활체육 부문 홍성태 경기도씨름협회 전무이사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경기 부문 사이클 김은기(부천고), 역도 이상연(수원시청), 볼링 배정훈(수원유스클럽), 지도 부문 이선영 감독(인천시청), 생활체육 부문 노문선 부천시육상연맹 회장, 학교체육 부문 오승용 의정부 경민고 유도 감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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