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새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33)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MLB 7시즌 통산 523경기에서 타율 0.236, 45홈런, 176타점을 기록했다.
한 두산 코치는 “케이브는 일단 에너지가 너무 좋다”며 “표정에서부터 당당함이 느껴진다.무엇보다 외국인선수들이 한국 문화를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곤 하는데, 케이브는 처음부터 리더처럼 앞에 나서더라.마치 몇 년간 함께 생활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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