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기후대응댐 최종후보지 3월 발표…지역의견 충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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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기후대응댐 최종후보지 3월 발표…지역의견 충분 고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 장관접견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기후대응댐과 관련한 기본적인 정책 방향을 3월에 마무리 짓고 최종 후보지 개수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종국적 목적은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확대가 아닌 일회용 플라스틱 컵 감축"이라며 "지역·참여 대상·시설 등의 특성과 의지 및 수용성 등을 고려해 환경부가 지원할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행에 필요한 법 또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주민 설명회를 진행 중이고, 지역 간 논의가 충돌 없이 진행되도록 정부가 관리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낙동강 물 문제로 우려하는 분이 안심할 수 있고, 일방 지역이 이익 혹은 피해를 보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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