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서울 강서구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44)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가해 살해했고 2016년 9월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그 외에도 계속 폭력 관련 범죄를 저질러오다가 살인에 이른 점에 비춰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김씨는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와 유족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었다.저로 인해 고통받았을 피해자와 유족을 생각하면 죄책감이 밀려와 고통스럽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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