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5일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역삼동 내 일부 지역에서 배민B마트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서 배달 업무를 수행 중인 딜리가 B마트 PPC에서 상품을 적재 후 배달목적지까지 이동하고 있다./사진=우아한형제들 이번에 선보이는 로봇배달 서비스는 강남 지역 내 B마트 도심형 유통센터(Pick Packing Center, PPC)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로봇배달 서비스는 평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자는 강남 논현·역삼 지역에서 배민 앱의 B마트를 통해 상품을 주문한 뒤 배달 방법에서 로봇배달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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