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혐오 발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넷플릭스로부터 손절당한 트랜스젠더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의 주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다음달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가스콘은 28일 세자르 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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