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선택과목 지정, 수도권에선 서울대만 남았다 = 통합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하도록 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홍익대가 수시, 정시 모든 전형의 수능 응시과목 지정을 없앴고, 정시에서 과목 제한을 뒀던 숙명여대도 이를 폐지했다.
■ 정시까지 고려한다면…가산점 체크해야 = 자연계열로 진학하려는 수험생이 과탐 대신 사탐을 응시할 경우 학업 시간을 확보하기 수월하고, 자신에게 맞는 과목으로 잘 선택한다면 과탐에 비해 점수 취득도 용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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