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전략사업 선정 위치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 예외사업인 지역전략사업이 25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발표돼 △해운대 첨단사이언스파크 △제2에코델타시티 △동북아 물류플랫폼(트라이포트 복합물류지구) 총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해운대 53사단 일원, 강서 김해공항 서측 일원, 송정·화전동 일원 등 개발제한구역 약 500만평(약 17㎢)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가 가능하게 됐다.
국토부의 지역전략사업은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전략사업 육성 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해제총량 예외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오늘 전국에서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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