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티스트 김미라 감독이 한국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대가족의 가치를 조명한 영화 ‘머나먼 여정’으로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미라 감독은 “영화 제작 당시 글로벌사이버대 AI융합학부 재학 중이었는데, 우연히 생성형 AI 특강을 듣고 AI 기술이라면 전하고 싶었던 가족의 이야기를 쉽게 그려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장 최신의 기술로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를 선보인 ‘머나먼 여정’은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고 김미라 감독은 이 영화로 미국 뉴욕국제영화제(NYIFA; New York International Film Awards) AI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21개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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