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막아도…"중국 화웨이 첨단 AI 칩 수율 2배로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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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막아도…"중국 화웨이 첨단 AI 칩 수율 2배로 향상"

컨설팅업체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스의 오스틴 라이언스 반도체 애널리스트는 화웨이의 40% 수율은 비슷한 성능의 엔비디아의 H100 AI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대만 TSMC의 수율 60%와 비교할 수 있다면서 화웨이는 40%의 수율로도 상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FT는 화웨이의 수율 향상은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개발을 막기 위해 미국이 관련 제품의 대중국 수출을 통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I 산업 자립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중국의 목표가 한걸음 가까워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화웨이는 현재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SMIC와 협력해 어센드 시리즈 반도체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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