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제2공장(V Plant)이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완제 제조시설로 GMP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콜레라 백신 공급 증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약 10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제2공장 내에 원액 및 완제시설 증설을 진행해 왔다.
회사는 올 2분기 중 WHO PQ 승인을 받게 될 경우, 1·2공장의 원액 및 완제품 시설 모두 정상 가동돼 콜레라 백신의 연간 최대 생산량이 8000만~9000만 도스에 이를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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