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취나물 초매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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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취나물 초매식 개최

봄 내음 가득 안고 찾아온 취나물 (제공=고성군)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월 24일 하일면 새고성농협 농산물 공판장에서 '2025년 취나물 초매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말 기준 고성 취나물의 생산량은 180t가량이었으며, 새고성농협 경매장을 통해 121톤, 6억8000만 원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자란만의 온화한 해풍을 맞고 자란 고성의 노지 취나물은 뿌리가 튼튼해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맛과 향도 뛰어나 시장에서 인기가 많다"며, "봄을 맞아 고성을 찾는 내왕객들이 고성의 특산물인 취나물을 많이 맛보고 건강한 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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