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에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운 고수온 영향으로 육상 양식장 78개소에서 넙치 등 221만 5000마리가 폐사했다.
최근 5년 사이에 피해량과 피해액이 크게 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피해량(괄호 안은 피해액)은 넙치 213만 7000마리(52억 8500만 원), 전복 7만 8000마리(6000만 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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