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무인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용자는 강남 논현/역삼 로봇배달 권역에서 배민앱 B마트를 통해 주문할 상품을 담고, 배달 방법에서 로봇배달을 선택하면 된다.
배민의 배달로봇 ‘딜리’는 최대 20kg까지 물건을 적재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빠르게 걷는 속도와 비슷한 1.5m/s의 속도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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