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침)을 활용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임상적 성능시험 조작 의혹에 이어 전문가용 코로나19 비인두(콧속) 진단키트(PCL COVID19 Ag Gold) 관련해서도 임상 조작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코로나19 타액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식약처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이 조작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식약처가 1차 보완 요청을 하자 피씨엘은 임상 결과보고서를 일부 수정하고 또 다시 조선대 교수의 서명을 조작해 임상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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