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해양치유 가치 증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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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해양치유 가치 증대 협약 체결

전남 완도군과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지난 24일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지난 24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해양치유 완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완도해양치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가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해양산업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해양치유 완도'라는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해양치유 완도가 누구나 신뢰하는 가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고, 해양치유산업 지평을 확장해 나가는 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완도 해양치유 브랜드 분석 및 제안(이희복 상지대학교 교수) ▲해양치유산업 홍보·마케팅 방향(박재항 서경대학교 교수) ▲해양치유 개념 확장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이화자 작가)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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