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 71위 삼부토건도 법정관리…중견건설사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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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 71위 삼부토건도 법정관리…중견건설사 떨고 있다

삼부토건의 부채비율은 2023년 말 403.0%에서 작년 9월 말 838.5%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출처: 삼부토건 사업보고서 등 ◇ ‘매출 감소에 현금 마른다’ 중견 건설사 부실로 확대 지난 달 6일 시공능력 58위 신동사건설은 청약 수요를 높이기 위해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했으나 오피스텔 변경 후에도 청약 당첨자들이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 80억원의 유동성 부족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작년 시공평가능력 100위권 건설사 중 삼부토건처럼 부채비율 200%를 초과하고 유동비율이 100% 미만인 건설사(작년 9월말 기준)는 8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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