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영흥면 빌라 78동, 685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위기상황이 우려되는 가구 및 1인 가구에 대해서는 영흥면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촘촘한 모니터링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해 생활이 어려운 군민들이 빠짐 없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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