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는 아들의 '자폐 스펙트럼', 딸의 '우울증', 남편의 좋지 못한 건강으로 자신의 속도 병들어갔다고 토로했다.
이현주는 "쓰리킴스(김태원, 김서현, 김우현)가 날 너무 힘들게 했다.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발달 장애였고, 딸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우울증이 심했다.우현이와 김태원은 현재 진행형.우현이 때문에 서현이를 많이 뿌리쳤다.안 안아줬다.그래서 애가 확 바뀌었다.서현이가 지금은 다 이해하더라.이야기하니까 눈물 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서현 양은 결혼식을 앞두고 김태원에게 "엄마가 힘들어서 한국에서는 (결혼식을) 절대 안 하고 싶다고, 뉴욕에서 하기로 했는데 엄마를 설득해 달라"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