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다음달부터 빵·케이크 110여종 가격을 5% 인상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다음달 1일부터 빵 94종과 케이크 16종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그동안 최대한 가격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주요 원재료와 각종 제반비용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인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라며 "다만 고객 부담을 고려해 인상품목과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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