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유일의 4년제 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대학교와의 통합으로 ‘충북대’로 교명변경을 추진하려하자 의왕시의회가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로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또 “1905년 철도이원양성소를 모태로 1985년 9월 의왕시에 철도전문대학을 개교하고 한국철도대학, 한국교통대학교로 발전하며 긴 역사와 전통성을 가지고 있는 특수한 학교인 한국교통대학교의 교명이 ‘충북대학교 의왕캠퍼스’로 변경되면 의왕시와 충북이라는 지명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철도의 본고장으로 긴 역사를 지켜오던 의왕시의 지역성을 무너뜨리게 되며 명칭 변경으로 인한 이질감마저 들것이 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철도특구라는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한 통합대학의 교명은 지역 정체성과의 단절을 초래할 수 밖에 없으며 현재 의왕역 뒤에 기입하는 부역명인 ‘한국교통대학교’가 지역과 철도 산업의 연결성을 상징하는 이름인데 부역명이 ‘충북대학교 의왕캠퍼스’로 변경된다면 철도특구인 의왕시를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혼란을 가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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