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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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영예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우진은 25일 서울 송파구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상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과 체육단체 후원사 대상 스포츠 메세나 부문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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