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민통합, 정파·진영 문제 아닌 시대적 과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한길 "국민통합, 정파·진영 문제 아닌 시대적 과제"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통합위가 추진해 왔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양극화 해소 방안 등의 논의를 평가하는 한편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내재된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국민통합과 국가 발전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우리가 해온 일들은 국민통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들이었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과제인 만큼 끝까지 잘 해내야 된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은 "국민통합은 특정 정파나 진영의 문제가 아닌 우리 대한민국이 존속하는 한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가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국민통합은 부단히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숙제이고 그러면서 결코 완성될 수 없는 과제라는 점에서 국민통합위원회와 같은 기구는 항구적으로 그 역할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