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분권형 개헌 적기…정부통령제 통해 혼란 막아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정복 "분권형 개헌 적기…정부통령제 통해 혼란 막아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5일 "최근의 정치적인 혼란 상황이 국회와 중앙정부의 막강한 권력에서 빚어진 산물이라고 볼 때 지금이 분권형 개헌을 시도할 적기"라고 말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서 비롯된 혼란한 정국을 안정화하기 위해선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중앙정부가 중심이 돼 운영해 오던 국가 시스템을 지방정부와 권력을 나누는 방식으로 새롭게 개편해야 한다는 의미다.

강 시장은 "지금처럼 자치분권을 논할 수 있는 개헌은 내년 지방 선거 때 함께 하는 게 좋겠다"며 "분권형 개헌 문제는 내년이 더 적합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