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점검해 1336건을 차단했다고 25일 밝혔다.
처음 적발된 577건을 품목별로 보면 음식료품이 155건(26.9%)으로 가장 많았고 가전·전자·통신기기 149건(25.8%), 아동·유아용품 84건(14.6%)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 리콜 제품의 국내 유통 차단 건수는 매년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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