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후반기 4번타자를 처음으로 경험한 LG 문보경이 새 시즌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LG 코칭스태프는 스코츠데일 1차 캠프를 마치면서 분야별 수훈선수를 뽑았는데, 내야수로는 문보경을 택했다.
지난해 단일시즌 첫 타율 3할-100타점을 동반 달성한 데 이어 2025시즌 한층 더 성장한 문보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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