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인천시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마음건강센터)와 손잡고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들의 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25일 센터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한 청년의 경우 마음건강센터가 운영하는 정신건강 상담, 집단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회복을 돕는다.
마음건강센터는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이나 1인당 최대 50만원의 외래치료비를 지원하고 프로그램 이용 청년 중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을 발굴하면 센터 이용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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