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효과를 거둔 '보호구역 지정·해제 현장심의위원회'가 올해 첫 행보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6~27일 이틀간 보호구역 지정·해제 현장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첫 위원회 활동에는 지역대표자와 보호구역 지정 요청권자(시설장)를 비롯해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행정시 등을 포함한 교통전문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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