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 알고보니 '혼외자'…탁재훈 "이거 영화야?" 경악 (원탁의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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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알고보니 '혼외자'…탁재훈 "이거 영화야?" 경악 (원탁의 변호사들)

입양한 아이가 알고보니 남편의 친자식이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원탁의 변호사들’ 7회에서는 사기 결혼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주변에서 아이가 남편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자, 불안해진 의뢰인은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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