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우리금융캐패탈, 25일부터 7전4선승제 파이널 돌입, 삼각편대 전력 막강, 분위기도 최고조 PBA팀리그 포스트시즌이 파이널에 도달, 우승컵 주인공이 SK렌터카와 우리금융캐피탈 두 팀으로 압축됐다.
SK렌터카는 강동궁-레펀스-조건휘, 우리원위비스는 강민구-사파타-스롱이다.
조건휘는 최근 개인투어 상승세(8차전 우승)에 힘입어 직전 5라운드서 64.3% 승률(9승5패)로 맹활약, 팀의 정규리그 1위 수성에 공을 세우며 MVP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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