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이륙 직후 기체 이상으로 긴급 회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나하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LJ0371편이 이륙 직후 강한 기계음과 기체 흔들림으로 인해 긴급 회항했다.
해당 항공기는 이륙 직후 세 차례 연속으로 강한 기계음이 들리며 기체가 흔들렸고, 이에 긴급 회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