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최초의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1위를 거머쥔 블랙핑크는 2019년 데뷔 3년 만에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여,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브 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이들의 두 번째 월드투어였던 'BORN PINK WORLD TOUR'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1년여에 걸쳐 총 23개국에서 진행됐으며, 투어 시작 두 달 만에 78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콘서트 투어라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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