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앞으로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2학년생은 대면 인계와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원의 질병 휴직 관리 강화, 심리 상담과 치료 지원 확대, 늘봄학교 귀가 안전 강화 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교감 상담을 연 2회 운영해 학교의 휴·복직 관리 책임을 높이고, 복직 교원이 희망하면 교육활동보호센터와 연계해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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