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는 "사실 국내에서 마무리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하지만 이렇게 되면 내가 여기서 안주하게 되고, 스스로 이겨내고 싸워야 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여기서는 항상 우승만 했다"라고 말했다.
이민아는 "나보다 큰 선수와 경쟁하는 환경이 꼭 유럽만은 아니더라.또 오타와에서도 적극적이어서 마음이 움직였다"며 "축구 선수라면 그만둘 때까지 발전을 꾀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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