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다리 구조물이 무너지고 매몰된 작업자 10명 중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작업자들이 빔(구조물의 들보) 설치를 위해 장비를 이동하던 중 철제 구조물이 무너졌고 교각 위의 콘크리트 지지대가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작업자 중 1명은 매몰돼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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