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PLUS 미국S&P500성장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총보수를 기존 연 0.04%에서 0.0062%로 인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보수 인하가 미국의 대표 성장주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PLUS 미국S&P500 성장주'는 S&P500지수 대비 기대 자본차익은 크지만 배당률이 낮기 때문에, 최근 외국납부세액환급제도가 폐지되는 등의 변화에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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