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재단이 어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약 3억5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은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제13기 수협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 대표 3명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어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격려했다.
수협재단은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과 대학원생 200만원씩 총 3억5100만원을 이달 말 본인 계좌로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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