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JZ) 멤버 다니엘과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자매가 나란히 위기를 맞았다.
해외 싱어송라이터 아이작 던바가 자신의 노래 '어니언 보이(Onion Boy)'와 올리비아 마쉬의 첫 EP 타이틀곡 '백시트(Backseat)'가 유사하다며 표절을 주장한 것.
결국 올리비아 마쉬 측은 표절 의혹은 인정, "직접 두 곡을 비교해본 결과 아이작 던바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해석했다.이에 아이작 던바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으며, 원작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작곡 지분에 대한 협의, 크레딧 등록 등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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