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움직임과 심박수 등 생체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기존 웨어러블(착용형) 기기는 센서·연산·디스플레이 기능이 개별적으로 동작해 시스템이 복잡하고 전력 소모가 크다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인간 뇌 구조를 모사한 뉴로모픽 기술과 데이터 송·수신 과정 없이 단말기에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엣지 컴퓨팅 기술을 이용해 초저전력 인공지능(AI)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전력 소모량은 1W에 불과한데 이는 상용 스마트워치의 3만분의 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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