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숙대 석사학위 표절 확정… 이의신청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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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숙대 석사학위 표절 확정… 이의신청 안 해

숙명여대 민주동문회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이의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표절 의혹 제보자 측의 이의신청 기한이 다음달 4일까지이기 때문에 동문회 측 입장을 기다린 뒤 결론을 내리려 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학교 측으로부터 표절 잠정 결론 통보를 수령했지만 이의신청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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