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사·1시설 결연 온기나눔’ 민·관 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14개 장애인 거주시설과 울산시청 실·국 및 공공기관, 기업체, 단체 간 결연을 맺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 이후 침체된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고,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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