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만 3년을 맞아 러시아 기관과 개인에 대해 무더기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25일(현지시간) EFE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전날 우크라이나 침공과 연관된 러시아 개인 70명에게 금융 제재와 여행 금지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도 러시아의 군수 산업 단지, 에너지 부문, 북한의 러시아 전쟁 지원,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강제 이주 또는 재교육에 연루된 기관과 개인 52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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