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고속도로 붕괴 “'꽝! 꽝! 꽝!' 소리에 차 세워보니 이미 다리가 다 무너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천안 고속도로 붕괴 “'꽝! 꽝! 꽝!' 소리에 차 세워보니 이미 다리가 다 무너져”

충남 천안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각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상황을 본 시민들이 "전쟁이 난 것 같았다"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25일 오전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각 건설 중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사고가 난 도로는) 매일 출퇴근하는 도로"라며 "'쾅'(하는) 전쟁 나는 소리가 났고 밖을 보니까 다리가 무너져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전쟁 난 것처럼 다 무너지고 연기가 났다"라며 "(사고 현장에서 500m 떨어져 있었는데도) 소리가 많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