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까지 보호" 카카오페이손보, 전세사기 위험 보장 '전세안심보험' 출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최대 10억원까지 전·월세 보증금을 보호하는 '전세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입신고 날 설정된 근저당 전세사기, 가짜 임대인과의 계약, 공모한 중개사가 위조된 서류를 제공하는 경우 등도 보장된다.
아파트, 다세대 빌라, 연립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전세와 월세 계약의 보증금을 보장하며 보장 금액은 최소 1천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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