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를 해빙기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 시설 점검, 포트홀(도로 파임) 정비, 도로 환경 개선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또, 주택단지, 어린이집,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 11개소를 선정해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현장 조치 및 개선 명령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든다.
시흥시는 스마트 안전관리를 통해 포트홀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사고 위험을 줄이고, 통계 데이터 분석‧예측을 활용해 도로관리의 편리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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