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최후변론, 사과 메시지 기대는 무리…오히려 선동 메시지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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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최후변론, 사과 메시지 기대는 무리…오히려 선동 메시지 낼 것"

헌법재판소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진술을 끝으로 탄핵심판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이 "(헌법재판관) 8대0으로 합의가 돼야만 더 이상의 국론 분열을 방지하고 헌법 질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만장일치 탄핵 인용을 촉구했다.

류 전 감찰관은 이날 윤 대통령 최후 변론 내용에 대해 "반성, 통합, 화합, 그리고 국민에 대한 사과 메시지, 그게 좀 중요하지 않겠느냐"며 "지금까지 모습에 비춰보면 그런 거를 기대하는 것은 좀 무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든다"고 예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헌재 11차 탄핵 변론기일에 출석해 당사자 최종의견 진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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