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강호동, 내 이름 '맹수'로 불러…측근들, 발음 조심하라고 전해주시길" (라디오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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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강호동, 내 이름 '맹수'로 불러…측근들, 발음 조심하라고 전해주시길" (라디오쇼) [종합]

박명수가 강호동에게 자신의 이름 발음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래서 '우리 학교인데 왜 가라고 하시냐'고 하더라"라면서 과거 이경규 출연 당시 사연을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명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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